[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6.0% 올라 1년 반 만에 가장 적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락했던 중소 은행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해 은행 파산 사태도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Z세대의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개편안 전면 재검토 가능성까지 열어놨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미 물가 상승 둔화…폭락했던 은행주 반등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6.0% 올라 1년 반 만에 가장 적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락했던 중소 은행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해 은행 파산 사태도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2. '69시간' 재검토 지시…"MZ 의견 들어라"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Z세대의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개편안 전면 재검토 가능성까지 열어놨습니다.
3. 윤 대통령 내일 방일…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6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올여름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강제동원 해법과 관련해 일본이 얼마나 성의 있는 호응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4. 경비원 숨진 채 발견…"관리소장 갑질"
어제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관리소장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과 다른 청소 노동자의 죽음도 이 소장과 연관돼 있다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뮤지컬 배우, 강제추행으로 실형 복역 후 또 '성폭행' 입건
- "학폭 가해자가 학폭 드라마로 1위, 연진이가 이긴 거냐"
- “저도 한때 JMS 신도” 유명인들의 잇단 증언…탈교 고백
- 강남 아파트 경비원 숨진 채 발견…'유서'에 지목된 사람
- "화상 아이엔 온수 목욕"…면허 박탈 안아키 한의사 근황
- 치매환자 '퍽퍽' 결국 사망…한달간 일지엔 폭행 없었다
- “치료용” 의사 믿었더니…통증 잡고 마약에 중독됐다 (풀영상)
- 따라붙자 시속 140km 밟았다…시민이 붙잡은 음주차량
- "야외 테이블 싫어요"…역한 냄새에 갇힌 파리 무슨 일
- 블라인드 뜬 서류기준에 '시끌'…킹산직 지라시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