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교차 10도 이상 건강유의…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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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 제주는 큰 일교차를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2도(평년 13~15도)로 높게 분포하겠다.
이날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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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나쁨,?초미세먼지?한때나쁨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15일 제주는 큰 일교차를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2도(평년 13~15도)로 높게 분포하겠다.
이날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단계에 머물겠다. 초미세먼지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을 자제해야겠다.
아울러 전날(14일)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다만 황사의 영향 여부는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다만 이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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