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장승포농협·주부대학동창회, 덕포동 난 재배농가 찾아 봉사활동

김광동 2023. 3. 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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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20여년간 난을 재배해온 농장주가 갑자기 몸이 불편해져 더이상 영농활동에 나설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이뤄졌다.

김창배 지부장은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소비마저 부진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일손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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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창배)가 10일 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 주부대학동창회(회장 백순덕)와 함께 거제 덕포동 난 재배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20여년간 난을 재배해온 농장주가 갑자기 몸이 불편해져 더이상 영농활동에 나설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이뤄졌다.

김창배 지부장은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소비마저 부진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일손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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