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오수관 매설공사 중 흙더미 깔린 인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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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4일 오후 2시 3분쯤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의 야산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이 떨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1시 26분쯤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에서 육가공 골절기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톱날에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14일 오후 1시 37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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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4일 오후 2시 3분쯤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의 야산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이 떨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1시 26분쯤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에서 육가공 골절기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톱날에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오후 1시 25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오수관 매설 공사를 하던 40대 남성이 흙더미에 하반신이 깔렸다 구조됐다.
산불도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37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22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산불로 인해 사유림 0.16㏊가 소실되고 주민 2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산림당국 등은 화덕 불티를 발화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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