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전국 산림경영인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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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와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14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전진표 사무처장,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강원도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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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협의회·홍보·단체관람 등
양 기관 세부 협력방안 모색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와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14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전진표 사무처장,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강원도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원협의회 참여 △전시행사 참여 및 전문가 자문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산림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은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게 돼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매우 기쁘다”며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전국산림경영인대회를 연계 개최하는 등 10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의 참여는 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림엑스포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올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주행사장인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한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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