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복합문화공간 꿈틀어울림센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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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유아청소년들의 복합 쉼터기능을 지닌 새로운 보금자리가 첫 삽을 떴다.
횡성 꿈틀어울림센터 착공식이 14일 횡성읍 읍상리 소재 신축공사현장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권용준 횡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명일 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을 비롯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용준 위원장은 "꿈틀어울림센터는 읍소재지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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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공예 교육실 등
지상 2층 규모 연내 준공
횡성 유아청소년들의 복합 쉼터기능을 지닌 새로운 보금자리가 첫 삽을 떴다.
횡성 꿈틀어울림센터 착공식이 14일 횡성읍 읍상리 소재 신축공사현장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권용준 횡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명일 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을 비롯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센터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71억원을 들여 총면적 1323㎡에 지상 2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1층에 어린이실내놀이터, 영유아 쉼터가 들어서고 2층에 액티비티실·공예교육실·오픈스튜디오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군은 연내 준공예정인 꿈틀어울림센터를 계층·세대·지역을 아우르는 공감중심지로 활용하기로 하고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6억원 등 사업비 91억원을 투입, 추진되고 있다.
권용준 위원장은 “꿈틀어울림센터는 읍소재지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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