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곡 유황온천 개장 이달 말로 연기
정상빈 2023. 3. 14. 23:58
[KBS 강릉]삼척 가곡 유황온천 개장이 연기됐습니다.
삼척시는 이달(3월) 초 예정된 가곡 유황온천 개장일이 온천수 수질 검사와 성분허가분석 등 행정 절차와 소방시설 안전 점검 등으로 인해 이달(3월) 말쯤으로 상업 운전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상업운전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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