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건나물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서 인기
노지영 2023. 3. 14. 23:58
[KBS 강릉]설악산에서 생산된 건나물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양양 소재 한 임산물 기업이 곤드레 비빔밥과 국 등 간편식을 홍보해 10억 원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일본 능률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식품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기업 70곳이 참여해 58억 원 상당의 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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