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 몰리나, "팀으로 함께 한 의미 큰 승리"

이형주 기자 입력 2023. 3. 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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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엘 몰리나(24)가 팀 승리에 기여한 뒤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지로나주의 지로나에 위치한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틀레티 3-5-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몰리나다.

같은 날 몰리나는 자신의 SNS에 "팀으로 함께 한 의미가 큰 승리. 가자 아틀레티!"라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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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트윙백 나우엘 몰리나.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나우엘 몰리나(24)가 팀 승리에 기여한 뒤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지로나주의 지로나에 위치한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틀레티는 리그 2연승을 달렸고 지로나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아틀레티 3-5-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몰리나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아틀레티의 무실점에 기여하는 한편 결승골 장면에서도 물꼬를 텄다.

몰리나는 1998년생의 아르헨티나 윙백이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 멤버이기도 했던 몰리나다. 팀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애정이 커지고 있다.

같은 날 몰리나는 자신의 SNS에 "팀으로 함께 한 의미가 큰 승리. 가자 아틀레티!"라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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