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의 극찬을 받았던 맨유 '초신성', 결국 또 다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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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신성'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다시 한번 임대 보낼 계획이다.
1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다음 시즌 펠리스트리에게 경험을 주기 위해 임대 보낼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폴 스콜스는 지난 레알 베티스전을 본 후 "펠리스트리는 더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 어린 선수는 맨유의 미래를 위해서도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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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신성'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다시 한번 임대 보낼 계획이다.
1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다음 시즌 펠리스트리에게 경험을 주기 위해 임대 보낼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펠리스트리는 이미 2차례나 임대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맨유에서 이렇다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히 인정하고 있는만큼, 팀의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펠리스트리를 임대 보낼 생각이다. 맨유는 그를 팔 생각이 없다.
펠리스트리는 2020년 900만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했다. 우루과이의 미래라 불린 펠리스트리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를 장기로 한다. 이미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폴 스콜스는 지난 레알 베티스전을 본 후 "펠리스트리는 더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 어린 선수는 맨유의 미래를 위해서도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했다. 오언 하그리브즈도 "왜 펠리스트리가 지금까지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그의 스피드에 놀랐다. 맨유 팬들은 펠리스트리를 더욱 많이 보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바란도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경기장 위에서 스피드를 가져올 수 있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차이를 만들기 위해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펠리스트리는 지난 카타르월드컵 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한국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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