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1기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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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모교인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4일 영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로스쿨 1기 졸업생인 20여명의 동문 법조인들이 영남대를 찾아 제1회 모교방문 행사를 열고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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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모교인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4일 영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로스쿨 1기 졸업생인 20여명의 동문 법조인들이 영남대를 찾아 제1회 모교방문 행사를 열고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모교방문 행사에 참석한 문강석 변호사는 "모교가 발전하고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법과대학부터 현재의 법학전문대학원까지 영남대 출신 법조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법조인 양성의 요람으로서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법조인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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