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국비 확보 ‘2조 원’ 목표…신규사업 다양화
강정훈 2023. 3. 14. 21:53
[KBS 제주]제주도가 내년 국비 2조 원 확보에 나섭니다.
이는 올해보다 9% 정도인 천5백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생태계서비스직불제 계약을 추진하는 등 국비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드론복합인프라 유치와 소각시설 탄소중립설비 지원, 옛 국도 제설전진기지 확충 등 신규 사업도 다양하게 발굴해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그렇게 노력하냐고?” 식민지배했던 나라에 방탄 ‘RM’이 날린 한 방
- 버스 잡으려다 발목 깔려 숨져…운전 과실? 단순 사고?
- 노조 27% 회계서류 미제출…과태료·현장조사 나선다
- “눈도 안 보이는 게 고양이 밥이나 주고?” 시각장애인 폭행 ‘징역 6개월’
- 초등생 유인 50대, 피해 여중생 2명 더 있어
- “수도계량기 7천 6백여 개 무상교체…민간 공동주택은 일부만 해당”
- [ET] ‘연금’이라더니 죽고 나서 받아라? 모르면 당하는 종신보험의 함정
- “민둥산도 미·일 탓”…북, 신냉전 격화 반기나?
- “검정고시 출신이네…학폭 피해자인가요?”
- [창+] 댓글창 터진 ‘이대남 이대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