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2월 소비자물가 6.0%↑…시장 전망과 일치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3. 14. 21:39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0%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월(6.4%)보다 오름폭을 줄여 지난 2021년 9월 이후 가장 적게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전년 대비와 전월 대비 모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5.5%, 전월보다 0.5%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는 지난 1월(전년 대비 5.6%, 전월 대비 0.4%)과 별 차이가 없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무슨 일이야”…WBC 조기 탈락에 유통업계 ‘당혹’ - 매일경제
- 1억개씩 팔린다는 ‘뼈 없는 닭 날개’의 실체…충격적 대반전 - 매일경제
-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 - 매일경제
- 딸기 하나로 5천만원 완판...교황도 다녀간 곳, 대체 어디길래 [매경5F] - 매일경제
- "파킹통장보다 낫네" 1개월 초단기예금 뜬다 - 매일경제
- 축의금 10만원 부탁했는데 9만9천원 낸 후배...“천원은 수수료” - 매일경제
- 이럴거면서 왜...도심 제한속도 최고 시속 60㎞로 상향 - 매일경제
- 주호영 “노조서 ‘北지령문’ 발견돼…제대로 지적해도 색깔론?” - 매일경제
- [속보] 미국 2월 소비자물가 6.0%↑…시장 전망과 일치 - 매일경제
- ‘눈물 쏟은’ 김현수 “이젠 마지막. 정말 미안해” 대표팀 은퇴 시사 [MK도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