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내년까지 8곳으로 확대
고익수 2023. 3. 14. 21:32
현재 5곳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까지 8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강진과 완도,나주,순천 등 4곳에 잇따라 문을 연 데 이어 내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목포와 여수,광양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15년 첫 해 79명으로 출발했던 이용 산모가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3천5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우경화? 돌출행동?..5·18 역사 부정 발언에 반발 이어져
- 김재원 5·18 발언 의도는? "아스팔트 우파 지지 끌어당기기"[백운기의 시사1번지]
- '한때 친명' 신평 "측근들 죽음 가리키는 곳, 이재명..저주 될까 조언도 못 해"[여의도초대석]
- '성폭행 실형' 뮤지컬 배우, 같은 혐의로 또다시 입건
- 손흥민 '올해의 골' 수상.."EPL에서 가장 멋진 골 넣은 선수"
- 김영록 전남지사 보성.장흥서 첫 도민과의 대화 가져
- 해경 서부정비창 "조선산업에 새로운 전기 돼야"
- 보성강댐서 주암댐으로 물 공급..발전손실 보상기준 마련
- 특색있는 섬 체험 즐긴다..섬 관광자원개발 확대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인기 가파른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