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박화재 전 사장, 우리은행 윈P&S 대표로 내정
권준수 기자 2023. 3.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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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 박화재 전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관계사인 우리은행 윈P&S 대표에 내정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정석영 전 부사장과 박종일 전 부사장은 각각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에, 우병권 전 준법감시인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을 맡게 됩니다.
우리금융 황규목 전 부사장은 관계사인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에, 신광춘 우리은행 전 부행장은 윈모기지 대표에 각각 내정됐습니다.
관계자 대표 내정자들은 이달 말 각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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