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삼성생명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우리은행과 격돌

허재원 2023. 3.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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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1 대 7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2019년 창단 뒤 4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은 BNK는 정규리그 1위 팀 우리은행과 최종 우승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BNK의 박정은 감독은 여성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챔프전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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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1 대 7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2019년 창단 뒤 4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은 BNK는 정규리그 1위 팀 우리은행과 최종 우승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BNK의 박정은 감독은 여성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챔프전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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