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환상 감아차기 슛', 런던 풋볼 '올해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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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3년 만에 다시 '올해의 골'을 수상했습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한 12개 프로팀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번리전 '70미터 폭풍질주 골'로 2020년에 이 상을 받았던 손흥민은, 3년 만에 다시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주말 사우스햄튼전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통산 100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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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3년 만에 다시 '올해의 골'을 수상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에 교체 출전해 불과 27분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했는데요.
멋진 왼발 감아 차기로 터뜨린 바로 이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한 12개 프로팀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번리전 '70미터 폭풍질주 골'로 2020년에 이 상을 받았던 손흥민은, 3년 만에 다시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저에게 투표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주말 사우스햄튼전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통산 100호 골에 도전합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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