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마을 마지막 벚나무도 결국 이전

제주방송 신동원 2023. 3.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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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확포장으로 무단 벌채 논란이 빚어진 제주시 제성마을 벚나무 이전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4) 낮 제성마을 입구에 있는 마지막 벚나무 그루터기를 현재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행정이 벚나무를 보존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수십 년 동안 마을과 역사를 함께한 벚나무를 무단으로 이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성마을회측은 지난달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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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확포장으로 무단 벌채 논란이 빚어진 제주시 제성마을 벚나무 이전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4) 낮 제성마을 입구에 있는 마지막 벚나무 그루터기를 현재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행정이 벚나무를 보존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수십 년 동안 마을과 역사를 함께한 벚나무를 무단으로 이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성마을회측은 지난달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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