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작 알리는 개나리 개화

제주방송 신동원 2023. 3.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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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가 개화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13일) 기상청 내 계절관측용 개나리가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가량 빠르고, 앞서 산림청이 예상한 개화 시기보다도 10일 정도 앞선 것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말 개나리 발아 이후 따뜻한 날이 지속되고 특히 이달 초 낮 최고기온이 평년대비 8~10도 높게 나타나면서 개화가 빨라 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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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가 개화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13일) 기상청 내 계절관측용 개나리가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가량 빠르고, 앞서 산림청이 예상한 개화 시기보다도 10일 정도 앞선 것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말 개나리 발아 이후 따뜻한 날이 지속되고 특히 이달 초 낮 최고기온이 평년대비 8~10도 높게 나타나면서 개화가 빨라 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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