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1분기 매출과 이익 예상대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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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DAL)은 1분기 매출 및 주당 이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델타는 1분기에 15~40센트의 주당 순익과 2019년 동기보다 14%~17% 증가한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델타가 지난 1월 중순에 보고한 분기 전망과 동일한 것으로 미국 겨울 폭풍에 따른 다수의 항공편 취소에도 다른 항공사보다 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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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손실 발표한 유나이티드 항공과 대조
델타 항공(DAL)은 1분기 매출 및 주당 이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델타는 1분기에 15~40센트의 주당 순익과 2019년 동기보다 14%~17% 증가한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델타가 지난 1월 중순에 보고한 분기 전망과 동일한 것으로 미국 겨울 폭풍에 따른 다수의 항공편 취소에도 다른 항공사보다 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업 이익률 전망 4~6%도 재확인했다.
이같은 수치는 팩트셋 컨센서스인 EPS 33센트 및 매출 전망과 대체로 일치한다.
델타 항공은 최근 3개월간 4%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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