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주일 美 해병, 연합연습 참여 위해 한국 집결
임성재 2023. 3. 14. 20:45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기간 미국 본토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해병대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주둔하는 해병 제1원정군 소속 1사단이 연합연습 후반 무렵 진행되는 한미 해병대 연합 쌍룡훈련에 참여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해병 제3원정군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FS 연습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미 해병 1사단 병력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15년 만으로, 병력 수송에는 미 해군 고속 수송함 '괌'(T-HST-1)과 해병대 수송기 KC-130J 등이 동원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동규 "김만배, 번 돈의 절반 이재명 위해 쓴다고 해"
- 이재명 "아프다, 많이 아프다" SNS 글 소환..."와전된 것"
- 김도형 "JMS 정명석, 여성 1만명 강간 목표...초과 달성했을 것"
- 5·18 계엄군, 43년 만에 시민군에게 사과·진실 고백
- 황석희 번역가, 방탄소년단 RM 외신 인터뷰에 "설득력 있는 통찰" 극찬
- '체포영장 집행' 뜸 들이는 공수처...곧 집행 관측
-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3일 시작...변호인 선임 아직
- "멈춰, 멈춰!"...농구 국대 여준석 탄 전세기, 대형사고 피했다
- 여당, 거듭 "윤 판단 몫"...민주 "곧장 체포해야"
- 차량 돌진에 테슬라 트럭 폭발까지...'연관성'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