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5층 오피스텔서 불…시민 30명 대피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1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의 5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7대와 소방관 등 8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1분 만인 오후 2시 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건물 1층의 점포 2개소 118㎡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73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14일 오후 1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의 5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당시 오피스텔에 있던 시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7대와 소방관 등 8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1분 만인 오후 2시 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건물 1층의 점포 2개소 118㎡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73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원미상의 행인이 버린 담배 불씨가 인도 변의 쓰레기로 옮겨 붙어 건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