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건물 1층 나무데크 불…30명 대피
하경민 기자 2023. 3. 14. 20:3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후 1시 5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상가건물 1층 점포 앞 나무데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점포 2곳 등을 태워 18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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