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잇단 산불·화재에 “위기상황에 연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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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의 안전, 언제나 실전입니다"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위기상황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훈련과 대응책 점검은 연습이 아닌 실전을 위한 준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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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의 안전, 언제나 실전입니다”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해 희생자까지 발생한 지난 주말. 기적 같은 단비로 화재가 더 커지진 않았지만, 시민의 안전을 하늘에 맡길 순 없습니다”고 했다.
이어 “헬기와 드론을 비롯한 진화 장비의 운용부터 비상상황 시스템, 현장 대응력 점검까지.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실전처럼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에 임해주신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시민단체 여러분과 우리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올렸다.
이 시장은 “위기상황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훈련과 대응책 점검은 연습이 아닌 실전을 위한 준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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