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24일까지 모집...여행비 지원

이주현 기자 2023. 3.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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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오는 24일까지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SNS를 통해 여행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 시에서는 참가자의 개인 SNS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시를 여유롭게 즐기고 적극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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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경남 진주시가 오는 24일까지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류형 장기여행 프로젝트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진주시에 체류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젝트다.


진주에서 한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직접 개별 여행을 통해 진주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SNS를 통해 홍보하면 된다.


진주에서 한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회당 12팀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1차 사업은 13~24일에 참가자를 모집해 4~5월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최소 2박 이상에서 최대 29박의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이내)와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의 체험비(1인당 총 5만~8만 원)를 지원한다.


경남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한데, 다만,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SNS를 통해 여행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 시에서는 참가자의 개인 SNS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시를 여유롭게 즐기고 적극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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