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기…경주·안동·의성서 축제 잇따라
오아영 2023. 3. 14. 20:17
[KBS 대구]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경북에서 벚꽃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예술가 공연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또, 안동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의성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영천댐공원에서 옥계삼거리까지 주행길과 포항 청송대 감사둘레길, 청송 양수발전소 벚꽃길 등 23곳을 벚꽃 명소로 꼽았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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