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은 더 포근…한낮 20도 안팎
KBS 지역국 2023. 3. 14. 20:05
[KBS 광주]다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광주가 18도를 웃돌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도 8도,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산불 경보 수준을 지난 6일, 경계 단계로 강화한 상황인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 화순 2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8도, 곡성과 구례 22도로 오늘보다 2~7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8도, 무안 19도, 해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남부 바깥 먼바다는 내일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그렇게 노력하냐고?” 식민지배했던 나라에 방탄 ‘RM’이 날린 한 방
- 버스 잡으려다 발목 깔려 숨져…운전 과실? 단순 사고?
- 노조 27% 회계서류 미제출…과태료·현장조사 나선다
- “눈도 안 보이는 게 고양이 밥이나 주고?” 시각장애인 폭행 ‘징역 6개월’
- 초등생 유인 50대, 피해 여중생 2명 더 있어
- “수도계량기 7천 6백여 개 무상교체…민간 공동주택은 일부만 해당”
- [ET] ‘연금’이라더니 죽고 나서 받아라? 모르면 당하는 종신보험의 함정
- “민둥산도 미·일 탓”…북, 신냉전 격화 반기나?
- “검정고시 출신이네…학폭 피해자인가요?”
- [창+] 댓글창 터진 ‘이대남 이대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