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책특별보좌관 제도 운영

박대항 기자 2023. 3. 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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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보좌관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군정에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청양군의 특보단은 복지 분야 김장묵 단국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관광정책 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교육정책 분야 김구원 전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기업 유치 분야 이덕규 디케이경영컨설팅 대표, 로컬푸드 분야 안대성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농산물유통 분야 윤세구 농촌진흥청 민간전문위원, 주민자치 분야 복권승 공동체세움 이사 등이며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차별화된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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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현안과제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논의
청양군이 현안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군정에 도입해 나가는 정책보좌관제도를 운영하며 1기 위원을 재위촉하고 현안과제 11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보좌관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군정에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책특별보좌관 6명을 재위촉하고 현안 과제 11건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주제는 7개 분야 11개 과제로 △가족문화센터 운영 방안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체류형 관광 및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 숲 조성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사업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성과 제고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기업 유치 △청양 일반산단 기업 유치 전략 △푸드플랜 먹거리 정책과 마을만들기사업 연계 방안 △농산물 통합마케팅센터 설치 △주민자치 '다돌봄' 시스템 구축 등이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청양군의 특보단은 복지 분야 김장묵 단국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관광정책 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교육정책 분야 김구원 전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기업 유치 분야 이덕규 디케이경영컨설팅 대표, 로컬푸드 분야 안대성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농산물유통 분야 윤세구 농촌진흥청 민간전문위원, 주민자치 분야 복권승 공동체세움 이사 등이며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차별화된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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