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 공식 지정

정인선 기자 2023. 3. 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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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14일 표준연에 따르면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과학기술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전략 지원기관이다.

표준연은 지난해 9월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 국가 양자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고 전문가 교류를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센터가 명실공히 국내 양자과학기술 정책과 전략을 아우르는 대표기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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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양자과학기술 전략 수립 지원
표준연이 개발한 초전도 양자컴퓨터. 사진=표준연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14일 표준연에 따르면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과학기술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전략 지원기관이다.

양자 컴퓨팅과 양자 통신, 양자 센서 등 양자 과학기술 전 분야에 걸쳐 국가적 관점의 양자과학기술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정식 출범을 기점으로 양자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표준연은 지난해 9월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 국가 양자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고 전문가 교류를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센터가 명실공히 국내 양자과학기술 정책과 전략을 아우르는 대표기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 추진 체계도.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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