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뜻밖의 1분기 손실로 주가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나이티드항공(UAL)은 1분기 손실을 예상한 후 개장전 거래에서 6%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전날 1월과 2월에 예상보다 낮은 수요와 2월중 겨울폭풍에 의한 항공편 취소로 1분기에 주당 60센트~1달러의 손실을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유나이티드는 핵심 지표인 가용 좌석 마일당 총 수익이 당초 예상보다 1분기에 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UAL)은 1분기 손실을 예상한 후 개장전 거래에서 6%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전날 1월과 2월에 예상보다 낮은 수요와 2월중 겨울폭풍에 의한 항공편 취소로 1분기에 주당 60센트~1달러의 손실을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은 주당 64센트의 조정 이익을 예상했다.
유나이티드는 핵심 지표인 가용 좌석 마일당 총 수익이 당초 예상보다 1분기에 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분기 평균 연료 가격은 갤런당 $3.31에서 $3.41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나이티드는 1년 조정 이익 예상치를 주당 10달러~12달러로 유지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5.0%..22개월만에 최저
- 버핏 "최근 BofA 제외한 전 은행 주식 팔았다"
- 가트너 "글로벌 PC 시장 위험 상태"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손익분기점에 근접"
- 美 "2032년까지 미국내 모든 신차의 67% 전기차로"
- '연봉 30억' 염경환, ATM 신세인가…"아내·장인어른 모두 내 카드로 생활" ('옥문아')
- 한소희, 햇살보다 눈부신 윙크...앙상한 뒤태
- 푸른 갑옷에 장발…'더 마블스' 속 박서준 모습 공개
- 데프콘, 홀딱 반한 '골드미스 특집' 솔로녀...역대급 미모 '감탄' ('나는SOLO')
- "中이 들썩이기 시작했다"…기아차 '아픈 손가락'의 반전 [최수진의 나우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