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

서현아 기자 2023. 3. 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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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25년까지 서울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을 강화해 마이스터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과 학령 인구 감소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마이스터고'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특성화고 가운데 선도학교 20개를 선정해 서울형 마이스터고로 시범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2025년엔 대부분의 특성화고에 서울형 마이스터고 정책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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