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항 계류선박 4척 화재…그라인더 불티 원인 추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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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7분쯤 경남 통영시 미수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오후 1시44분쯤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선박 3척이 전소하고 선박 1척과 부잔교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화재 전인 낮 12시30분까지 이곳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작업 중 불티에 의해 불이 붙었다고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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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14일 오후 1시7분쯤 경남 통영시 미수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오후 1시44분쯤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선박 3척이 전소하고 선박 1척과 부잔교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확인 결과 불이 난 곳은 부잔교 수리 작업 현장이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전인 낮 12시30분까지 이곳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작업 중 불티에 의해 불이 붙었다고 추정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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