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따뜻...곳곳 건조주의보

YTN 2023. 3. 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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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다시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대구 6도로 예년보다 3~6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많이 쌀쌀하지 않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2도, 대구 22도로 예년보다 1~8도가량 높겠고, 특히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도 높아지며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또 중서부와 경남 남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양이 적어 건조함이 해소되지 못합니다.

여전히 곳곳에 건조 주의보도 발효 중인 만큼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다시 예년보다 따뜻해지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반신욕을 하면 좋습니다.

특히 반신욕 전에 물을 한잔 마시고, 욕실 온도는 20도 정도, 수온은 37~39도로 체온보다 조금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20분에서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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