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오는 24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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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인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도시민이 농촌마을에서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거주,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 지식을 얻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귀농·귀촌분야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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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인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도시민이 농촌마을에서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거주,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 지식을 얻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귀농·귀촌분야 정책이다.
올해는 총 6가구,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로 3년 째 사업을 추진 중인 문평면 명하햇골 마을은 쪽 베기, 쪽 염색 체험·교육과 제품 판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미리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면서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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