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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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민선 8기 핵심공약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4일 김해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까지 동북아 물류플랫폼 관련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에 김해시와 부산시는 지난 2월 실무회의를 열어 동북아 물류플랫폼 성공적 유치를 위해 양 시가 공동 대응전략을 수립해 초광역권 산업기반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업을 위한 매월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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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민선 8기 핵심공약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4일 김해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까지 동북아 물류플랫폼 관련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에 김해시와 부산시는 지난 2월 실무회의를 열어 동북아 물류플랫폼 성공적 유치를 위해 양 시가 공동 대응전략을 수립해 초광역권 산업기반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업을 위한 매월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해 10월 한국도시설계학회에 이어 12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대한교통학회와 세미나를 개최해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의 물류배후도시로서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해시는 또 올해 1월 교통, 도시계획, 물류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TF를 꾸려 유치방안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대응전략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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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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