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치매 의심 60대 사흘째 실종…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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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60대 남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영동경찰서와 영동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7시4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에 사는 A씨(60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마을 주변을 수색 중"이라며 "60대 남성을 보신 분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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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60대 남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영동경찰서와 영동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7시4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에 사는 A씨(60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홀로 외출했으며 치매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무원과 드론, 인명구조 수색견 등을 투입해 상촌면 상도대리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마을 주변을 수색 중"이라며 "60대 남성을 보신 분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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