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걱정마세요… 급속충전기 확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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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지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119대가 추가로 설치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2단계 공모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단계로 동래역과 해운대구,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중구, 동구, 서구 등 공영주차장 12곳에 총 41대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보급했다.
2단계 공모를 통해선 해운대 센텀시티 공영주차장 등 12곳에 총 37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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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2단계 공모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단계로 동래역과 해운대구,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중구, 동구, 서구 등 공영주차장 12곳에 총 41대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보급했다. 2단계 공모를 통해선 해운대 센텀시티 공영주차장 등 12곳에 총 37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보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업체에 한정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1단계 41대 구축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2단계 37대, 하반기에 3단계 82대 등 총 160대의 급속 충전기를 단계별로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용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영주차장을 전기차 충전 거점으로 조 성해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대응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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