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이용 만족하셨나요?... 매일 100명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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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일일 점검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SRT앱을 이용해 승차권을 구매한 열차 이용객 중 매일 무작위로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SR은 수집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불편 요소를 발굴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상시 만족도 조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핵심창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생생한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철도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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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일일 점검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SRT앱을 이용해 승차권을 구매한 열차 이용객 중 매일 무작위로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항목은 △SRT앱 편리성·유용성 △역사 및 열차 청결성·편리성과 직원응대 △전반적 만족도 및 불편사항 등이다.
SR은 수집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불편 요소를 발굴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 참여 독려를 위해 매월 조사 참여고객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상시 만족도 조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핵심창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생생한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철도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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