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 투명성 및 책임경영 강화 위해 법조인 영입 예정

김건우 기자 2023. 3.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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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기준을 높이기 위해 김충우 법무법인 담박 변호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선영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9일 임시주총에서 기타 비상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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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기준을 높이기 위해 김충우 법무법인 담박 변호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선영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9일 임시주총에서 기타 비상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온영두 기타 비상무이사와 하해성 사외이사는 사임할 계획이다.

김충우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 졸업, 제34회 사법시험 합격한 뒤 창원지검을 시작으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며, 공직자윤리위윈회의 취업심사를 진행중이다.

이선영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재 법무법인 '리우'의 파트너변호사로 재직중이다.

배준오 대표는 "최근 사업영역의 재편과 더불어 핵심인력의 영입 및 보강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비지니스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사외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를 영입해 책임경영과 준법경영을 실현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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