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김영화 "제2의 대구실내체육관, 동구에 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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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김영화 의원이 대구시가 제2실내체육관을 동구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침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의 시설이 낙후해 제2실내체육관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제2실내체육관을 지을 경우 동구가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제2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동구의 실내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이고, 한국가스공사 본사가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있어 홈구장으로서의 상징성도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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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김영화 의원이 대구시가 제2실내체육관을 동구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4일 제326회 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동구에 있는 유일한 실내체육시설은 강동문화체육센터로 관람석이 150석으로 턱없이 부족하고 시설이 열악하다며 동구에 종합실내체육관이 필요하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침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의 시설이 낙후해 제2실내체육관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제2실내체육관을 지을 경우 동구가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제2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동구의 실내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이고, 한국가스공사 본사가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있어 홈구장으로서의 상징성도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주민들과 대구시, 동구 등 관련 기관에서 뜻과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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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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