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올해 자사주 3% 소각, 2027년까지 총 15% 소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트웨이브(119860)는 올해 자사주 144만5789주를 소각하고 2027년까지 5년 간 총 722만8945주를 소각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은 주당가치를 높여 주주이익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전략"이라며 "올해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발행 주식수 4819만2972주의 3%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커넥트웨이브(119860)는 올해 자사주 144만5789주를 소각하고 2027년까지 5년 간 총 722만8945주를 소각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은 주당가치를 높여 주주이익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전략"이라며 "올해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발행 주식수 4819만2972주의 3%에 달한다"고 말했다.
커넥트웨이브에 따르면 2027년까지 소각 예정인 자사주 규모는 보유 자사주 전체 841만9016주의 86%, 총 발행 주식수 15%다.
커넥트웨이브는 연도별 소각 주식 규모를 이사회에서 결정한 후 주주총회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해 12월1일 다나와가 코리아센터를 합병하는 역합병 방식으로 새출발했다. 데이터 커머스(다나와·에누리), 이커머스 솔루션(메이크샵·플레이오토), 크로스보더 커머스(몰테일)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김기록 커넥트웨이브 대표는 "자사주 소각을 시작으로 주주들에게 큰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나와 컴퓨터·부품 가격 비교와 회원기반 가격 구독모델을 중심으로 높은 이익을 실현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단독]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내 이혼, 기사 보고 알아…말 못할 사건 있었다"(종합)
- 김희철, 65억 넘는 화장실 4개 80평대 럭셔리 강남 집 공개…"전액 현금으로 사"
- 조윤희 "이동건은 원치 않았지만 이혼 밖에 답 없다고 생각…신뢰의 문제"
- 혜리, 물오른 미모…파격 노출로 드러낸 섹시미 [N샷]
- 전노민 "애 때문에 이혼 7년 참았다…상처 안 주려고 미국 보낸 것"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
- "체취 좋다, 성병 없냐"…1대 1 수업 중 동성 제자 성추행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