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4년 만에 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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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5월 26~28일 형산강 강변 체육공원 일대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코로나19 사태와 태풍 피해 등으로 제대로 열리지 못한 지 4년여 만에 재개된다.
올해 축제는 국제 불꽃쇼, 프린지 페스티벌, 불빛 낭만콘서트, 거리공연, 불빛체험,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청년의 지역축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포항청년축제기획단 포로리 단원으로 활동할 청년 30여 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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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5월 26~28일 형산강 강변 체육공원 일대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코로나19 사태와 태풍 피해 등으로 제대로 열리지 못한 지 4년여 만에 재개된다. 올해 축제는 국제 불꽃쇼, 프린지 페스티벌, 불빛 낭만콘서트, 거리공연, 불빛체험,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불꽃쇼에는 한국, 몬트리올국제불꽃대회 우승팀인 필리핀, 100여 년 전통을 보유한 이탈리아, 유럽 대표 불꽃업체를 보유한 스웨덴 등 4개국이 참여한다. 한국팀은 1㎞에 이르는 역대 가장 넓은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시민이 디자인한 불꽃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시민 디자인 불꽃쇼’도 마련한다.
포항시는 청년의 지역축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포항청년축제기획단 포로리 단원으로 활동할 청년 30여 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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