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금만 맞추면 성공…‘전통주 하이볼’ 전용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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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온라인 플랫폼 술담화가 하이볼 전용잔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술담화는 접근이 어려운 높은 도수의 술을 하이볼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용잔을 연이어 출시했다.
술담화는 지난해 5월 막걸리 전용잔을 출시한 데 이어 두번째로 전용잔을 내놨다.
이재욱 술담화 대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붐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새로운 하이볼잔을 통해 전통주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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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막걸리잔 이어 두번째 잔 출시
전통주 온라인 플랫폼 술담화가 하이볼 전용잔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술담화는 접근이 어려운 높은 도수의 술을 하이볼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용잔을 연이어 출시했다. 하이볼은 위스키나 소주 같은 고도수 술에 탄산을 넣은 칵테일을 일컫는다. 술담화는 지난해 5월 막걸리 전용잔을 출시한 데 이어 두번째로 전용잔을 내놨다.
테이크 잇 이지는 이름처럼 편리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면에 9가지 비율의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계량도구가 따로 필요 없다.
잔에 그려진 로즈마리·레몬 덕분에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고급 하이볼 느낌을 낼 수 있다. 가볍고 얇은 유리는 시원한 탄산감을 입술에 잘 전달해 줘 살아있는 청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열 유리컵인 만큼 온도 변화에 강해 차가움이 오래 유지된다. 하이볼 전용잔 지름은 6.5㎝, 높이 13㎝로 용량은 370㎖다.
이재욱 술담화 대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붐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새로운 하이볼잔을 통해 전통주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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