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韓문화원장 33명, K컬처 영업사원 의지 다지다
김미경 2023. 3. 1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29개국 33명의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K-컬처의 확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영업사원으로서 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14일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가 놀라운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여러분이 제일선의 K-컬처 영업사원이 되어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17일 서울서 '2023년도 회의' 개최
박보균 장관 "제일선서 뛰어달라" 당부
박보균 장관 "제일선서 뛰어달라" 당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 세계 29개국 33명의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K-컬처의 확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영업사원으로서 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14일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서다.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정부의 국정홍보 방향을 공유하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분야별 유관기관과 수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가 놀라운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여러분이 제일선의 K-컬처 영업사원이 되어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69시간 쏟아지는 우려에…노동부 "잘못된 오해, 비현실적 왜곡"
- 하늘에서 쏟아진 섬광…러시아 ‘악마의 무기’ 또 썼나(영상)
- ‘아내의 불륜남을 소개합니다'..단톡방 폭로 대가는[사랑과전쟁]
- "쟤가 너 욕하더라"..이간질도 학교폭력
- 20년 전 날 때린 선생님, 이제라도 처벌 안 되나요?[궁즉답]
- 스타에서 성범죄자가 된 그들…정준영·승리는 왜 그랬을까[그해 오늘]
- 주호영 "민노총 사무실서 '北지령문' 발견…종북세력 척결해야"
-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 지난해 여중생 2명에 유사범행
- 김새론 측, 생활고 논란에 "현재 월세살이…아르바이트 하는 것 맞다"
- JMS 조력 드러나 면직된 검사, 김도형 교수 출입국기록도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