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농협, 간벌 농가 일손 돕기

심재웅 2023. 3. 14.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이 최근 애월읍 납읍리와 상가리에 있는 감귤 농장 등지에서 '감귤원 2분의 1 간벌 임직원 일손돕기'를 했다.

애월농협은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현장에는 김병수 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조합장은 "농작업을 직접 도우며 농가와 소통함으로써 농민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농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이 최근 애월읍 납읍리와 상가리에 있는 감귤 농장 등지에서 ‘감귤원 2분의 1 간벌 임직원 일손돕기’를 했다.

애월농협은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현장에는 김병수 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조합장은 “농작업을 직접 도우며 농가와 소통함으로써 농민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농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