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이 명소 치앙마이, '세계 최악' 도시로 꼽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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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최악 공기 질로 숨 막히는 한 달 살기 명소'입니다. 오!>
저렴한 물가, 따뜻한 날씨 등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명소로 꼽히는 곳인데요.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 측정 결과 공기 질 지수를 기준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해서 '세계 최악'을 기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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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최악 공기 질로 숨 막히는 한 달 살기 명소'입니다.
저렴한 물가, 따뜻한 날씨 등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명소로 꼽히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 치앙마이가 세계에서 공기 질이 가장 나쁜 도시가 됐습니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 측정 결과 공기 질 지수를 기준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해서 '세계 최악'을 기록한 겁니다.
대기 오염 현상이 심해지는 건기인 데다 산불과 논밭 태우기 등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 때문에 호흡기질 환자도 속출하고 있어 당국은 산불 진화와 대기오염 완화를 위해 인공강우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황사도 만만치 않아서 남 일 같지 않네", "마스크만 벗으면 시원하게 숨 쉴 줄 알았는데", "1인당 공기 청정기 하나씩 보급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he Narrow Gate, Good Life in Chiang, Mai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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