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합동 감식…현장 진입은 차질

김경인 2023. 3. 14. 1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큰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지만 붕괴 잔해 등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은 오늘(14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대한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동 감식반은 최초 발화점으로 지목된 2공장은 건물 붕괴 위험 등으로 진입이 힘들다고 판단해 같은 구조인 1공장 가류공정 라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그제(12일) 밤 불이 나 1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합동감식 #발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