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소방관 지원 나눔 행사…현대차 · 효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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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14일)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주최로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열린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는 현대차, 효성이 함께 했습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해 5월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열고 ERT를 출범했습니다.
ERT는 기업의 기술과 문화, 아이디어 등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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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14일)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주최로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열린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는 현대차, 효성이 함께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52억 원 상당의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 8대를 소방청에 기증했습니다.
회복버스는 재난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전용 차량입니다.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과 의료장비, 산소공급 시설 등이 적용됐습니다.
회복버스는 현장소방관의 요청을 반영해 전국 소방청 지역본부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효성그룹은 소방 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해 5월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열고 ERT를 출범했습니다.
ERT는 기업의 기술과 문화, 아이디어 등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출범 당시 70여 개였던 ERT 참여기업은 현재 701개사로 늘었습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연합뉴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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