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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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제59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및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연·전시·공연을 마련해 폭넓은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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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제59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및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연·전시·공연을 마련해 폭넓은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 한 달 동안 부천시도서관(시립도서관 15개소·작은도서관 22개소)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연체 중인 도서를 반납하는 즉시 다시 대출이 가능한 '연체 풀고, 바로 대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 또 작가 초청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부천시는 신생·영유아(2022~2023년생)와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유아 책꾸러미는 출생신고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초등 책꾸러미는 시립도서관(15개소)을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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