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지난해 매출액 3252억…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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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124500)(대표 박정재)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3252억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세희 쌍용정보통신 DX BU장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 DT 사업부문 사업 비중을 늘린 것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역량을 향상시켜 D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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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아이티센(124500)(대표 박정재)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3252억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공공, 금융, 교육, 엔터프라이즈 부문 등 전 사업부문에서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 진행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정보통신은 공공,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굵직한 레퍼런스를 쌓아오면서 토털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산업(IBK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으로도 진출하면서 다양한 산업으로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SaaS(Software as a Services) 형태의 서비스를 확대해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로 혁신하여 안정적인 매출 비중 확대 및 수익성 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세희 쌍용정보통신 DX BU장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 DT 사업부문 사업 비중을 늘린 것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역량을 향상시켜 D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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